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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데브옵스’ (1)

오픈소프트랩 2019. 8. 13. 22:53

 

네트워크 타임즈 및 데이터넷에 오픈소프트랩의 새로운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클라우드 시대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써 데브옵스에 관한 내용으로 연재 기사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서비스 운영 간 불협화음은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운영 팀은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반면 개발 팀은 새로 개발된 결과물이 빠르게 서비스되기를 원한다.

만약 개발이 끝난 새로운 소프트웨어(서비스)가 배포됐을 때 장애가 발생하면, 양쪽 모두 상대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개발 팀은 서비스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여기며, 운영 팀은 개발 결과물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처럼 서로 상대편 탓을 하게 되면 기업의 신규 서비스 배포·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없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IT서비스 품질이 점차 기업의 사업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다. 카카오뱅크는 오프라인 영업점이 없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에 서비스 품질이 가장 중요하며, 시스템 오류로 인한 서비스 중단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빠르게 해결해야 고객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서비스 개발·배포 방식으로는 카카오뱅크와 같은 사업 모델을 유지하기 힘들다. 수시로 변화하는 서비스 이용자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지만, 개발과 운영 조직 간 대립은 그 속도를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 오픈소프트랩 ‘루나 옵스’ 워크플로우 마법사 화면



개발·운영 조직 통합 위한 ‘데브옵스’ 부상

민첩한 서비스 개발·배포는 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가 됐다. 이에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데브옵스(DevOps)’가 점차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데브옵스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발(Dev)과 운영(Ops)이 합쳐진 개념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또는 코드)를 서비스로 반영하기 위한 효과적인 일의 방법’으로 풀이된다. 개발 팀과 운영 팀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상호 의존적인 문화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며, 각기 본연의 일에 집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서비스 품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는다.


 

해당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뉴스 원문 : 데이터넷

 

클라우드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데브옵스’ (1) - 데이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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